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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프 라운드, 마셜 캐디제…달라지는 골프장 문화
캐디가 없어 손님을 받지 못하는 일도 흔하며 남성 캐디가 주류인 골프장도 있다. [중앙포토] 다음달 시범 라운드를 시작하는 45홀 규모 전남 영암의 ‘사우스링크스 영암’은 캐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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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golf] 단조 아이언에 에너지 코어 탑재 … 최상의 탄도·비거리·사운드 ‘굿’
캘러웨이골프가 단조 아이언 ‘에픽 포지드’를 출시했다. 캘러웨이 역사상 처음 단조 아이언 내부에 특별 가공된 에너지 코어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. MIM 텅스텐 코어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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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여골퍼 비하 가장 큰 복수···이정은6 US오픈 우승
우승컵에 입을 맞추는 이정은6. [사진 JTBC골프] 골프 공에 그려진 빨간색 6이라는 숫자가 유달리 빛났다. ‘럭키식스’, ‘핫식스’라는 별명의 이정은6이 3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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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 전 코치 해이니, US여자오픈 한국 비하 논란
해이니. [AP]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골퍼들에 대한 질시인가. 타이거 우즈를 지도했던 스윙 코치 행크 해이니(미국)가 한국 선수에 대한 인종 차별적, 남녀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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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] 성차별 상징 아멘코너의 여성 골퍼들
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최종라운드 13번 홀에서 제니퍼 컵초가 그린을 읽고 있다. [UPI=연합뉴스] 불과 7년 전인 2012년 얘기다. 마스터스 개막 전날 열린 기자회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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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 친화적인 LPGA, 필드에 이는 베이비 붐
브리타니 린시컴. [AFP=연합뉴스]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인근 아비아라 골프장에서 27일 진행된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KIA 클래식 연습 라운드. 올해 출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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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이국적 정취, 발랄한 감성 담은 디자인 패턴과 소재도 강화해 골퍼에게 최적화
━ 코오롱FnC ‘왁(WAAC)’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(이하 코오롱FnC)의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(WAAC)이 차별화된 디자인과 디테일로 올봄 한층 과감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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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성평등 대회 강조하려다, 남녀차이만 두드러져
지난 10일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셀린 부티에(왼쪽)와 데이비드 로. [EPA=연합뉴스] 10일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인근의 13번 비치 골프장에서 끝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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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양성평등? "프로 50, 아마추어 100야드 차이 둬야"
빅 오픈 남녀 우승자 데이비드 로(오른쪽)과 셀린 부티에. 로는 18언더파, 부티에는 8언더파로 우승했다. [EPA] 10일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인근의 13번 비치 골프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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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하오통, 캐디 도움받았다가 1억원 날렸네
벙커샷을 하는 중국의 리하오통. 그린에서 캐디의 도움을 받았다가 2벌타를 받았다. [AP=연합뉴스] 27일 밤(한국시간) 끝난 유러피언투어 두바이데저트 클래식 최종 4라운드.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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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선수 주의해야 할 캐디 봐주기 금지 규정 첫 벌타는 중국
마스터스에서 공칠 방향을 봐주는 캐디. 공을 어디로 쳐야할지 알려주는 것은 상관없지만 올해부터 셋업한 상태에서 캐디가 뒤로 가서 조준을 도와주면 2벌타를 받게 된다. [AP]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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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은 “한국선수 5연속 LPGA 신인왕 목표”
LPGA에 진출하는 이정은(왼쪽)이 아버지 이정호, 어머니 주은진 씨와 선전을 다짐했다. [김지한 기자]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진출을 결정한 이정은(23)이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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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드로 나가는 여성 골퍼, 실내로 몰리는 젊은 골퍼
스크린골프의 확대로 20~30대 젊은 층의 골프 인구가 늘고 있다. [사진 골프존] 주부 최민정(45)씨는 요즘 1주일에 서너 차례 골프 클럽을 잡는다. 동네 모임에서 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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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 오픈] 골프 성지 세인트앤드루스 얕보는 카누스티 골프장
디 오픈 3라운드가 열린 22일 카누스티 골프장 18번홀 러프에서 샷을 하는 타이거 우즈. [UPI=연합뉴스] 23일 새벽(한국시간) 끝난 제147회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렸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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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박인비, LPGA에 국가대항전 불참 의사 전달(종합)
박인비. [AFP=연합뉴스]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이자 세계랭킹 1위 박인비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벌어지는 LPGA 투어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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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] 세련된 디자인에 활동성 탁월 … 커플 라운딩룩 입고 필드 데이트 즐겨요
초록이 짙어가는 계절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골프 성수기도 시작됐다. 필드 위 골퍼의 옷차림도 한층 가벼워지고 화사한 컬러의 골프웨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. 싱그러운 필드 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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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한국 남자골퍼들 “드라이버 잡을 홀이 없어요”
장타 추세와 반대로 KPGA의 코스 전장은 줄고 있다. 장타자 김태훈은 드라이버를 칠 홀이 많지 않아 올해 평균 259야드를 기록했다. [연합뉴스] 16일 현재 한국프로골프(K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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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공 선택의 새로운 기준 제시 윈볼(WINBALL)
(주)태림홀딩스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 골프공 윈볼(WINBALL)을 출시했다. (주)태림홀딩스의 글로벌 골프공 윈볼(WINBALL)은 3, 4피스 화이트 볼과 2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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VR·AR 만난 스크린 스포츠 어느새 5조원 시장
시뮬레이션 스포츠의 시초 격인 스크린골프는 국내 시장 규모가 연 1조원 수준으로 성장했다. 정보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골프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떠올랐다.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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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디아 고가 빠진 해저드, 두려움
━ [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] 천재 골프 소녀의 슬럼프 아마추어 때부터 프로대회에서 쉽게 우승하던 리디아 고는 2016년 여름 이후 우승을 못했다. 어려운 상황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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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VIP클럽 100개…마스터스, 비즈니스에 물들다
━ [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] 새 골프 성지로 뜨는 오거스타 새 골프 성지로 뜨는 오거스타 ‘지옥에 가야 마땅하다’.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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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는 특별해” 세계 최고 골프대회 마스터스 개막
690억원을 들여 신축한 오거스타 내셔널의 미디어 빌딩. 1800년대 미국 남부 대저택 양식이다. [오거스타 내셔널]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 또 경사가 생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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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점수는 '백순이'어도 패션만큼은 폼나게
━ [더,오래] 정영애의 이기적인 워라밸 패션(7) 패션 디자이너로 일한지 8년 차에 찾아온 목디스크. [사진 freepik] 패션 디자이너로 일한 지 8년 차(30대 초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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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olf&] 20년 기술력 집약, 편안하게 멀리 보낸다
필드 위의 프레스티지 파트너 젝시오가 메인 라인업의 신모델 ‘XXIO X(젝시오 텐)’을 지난 1월 국내에 출시했다. ‘완성’을 의미하는 숫자 ‘10’의 의미를 제품에 품었다.